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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스토킹 피해 호소 "고소하려해도 할 수 없어"...왜?
박하선, 스토킹 피해 호소 "고소하려해도 할 수 없어"...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08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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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사진출처=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스토킹 피해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8일 첫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바둑기사 조혜연이 스토커로부터 욕설과 폭언 피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자 자신도 현재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박하선은 "현재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사인회 때 '사랑해요'를 써달라는 팬의 요구에 응했는데 그날을 교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더라. 심지어 그 사람은 자신과 나 사이에 아이가 있다고 상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전 행사장에도 왔었고, 우리 아이 이름도 안다"며 "고소를 하려고 했는데 내 이름이 없으면 고소를 못 하더라. 그 스토커가 피해가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남편은 무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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