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 주연숙 의원이 평소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로 19개 동 주민대표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주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노원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이상배)는 지난 12일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 의원은 제7, 8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으로 평소 지역구의 각종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등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화합과 협의회와의 유대강화 및 유지발전에 노력해 온 공로도 높이 평가됐다.
이날 19명의 주민자치위원장(주민자치회장)들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주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끊임없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연숙 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 뜻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인해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고진감래란 말처럼 힘든 시기를 지나면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기에 모두 희망을 갖고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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