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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김원희 악플 고충 토로 "아이 안 낳으니 불화 불임 루머"
'언니한텐 말해도 돼' 김원희 악플 고충 토로 "아이 안 낳으니 불화 불임 루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14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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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사진출처=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결혼을 3개월 앞둔 예비 신부 김영희가 출연한다.

이날 김영희는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진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자 김원희도 악플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한다.

김영희는 "악플이 행여 남편과 시댁에까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이 된다"고 마음을 졸이자 김원희는 "나 역시도 아이에 관한 악플 때문에 힘겨웠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아이를 안 낳은 건 팩트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다. 하지만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더라', '오래 사귄 뒤 결혼해서 아이가 안 생기는 거다' 같은 사실이 아닌 말들을 지어내고 연관 검색에 불임, 난임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라며 악플과 루머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이제는 댓글 자체를 안 보려고 한다"고 자신의 대처 방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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