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원이 지난 13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창의와 혁신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지방의회)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유양순 의원은 지난 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며 종로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어린이집과 어린이 공원 등을 적극 유치에 노력하는 등 어린이 보육 환경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유 의원은 ▲유아숲체험장 추가 조성계획 및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유아숲체험장 추가 조성계획 및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창신동 83번지 공영주차장 문화시설 건립 ▲창신동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숭인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조성 등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하고 집행부에 촉구해 나가기도 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지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과 TV서울 개국 5주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제3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 효도특별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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