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의 부친이 오랜 지병으로 지난 16일 밤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시국이 어려운 만큼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조여정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여정은 12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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