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19일 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5명 감소한 수치다.
이 중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이며 이중 수도권에서 3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6명 늘어난 2만527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경기 15명, 인천 4명으로 총 3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4명이 통계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대전과 충남이 각각 2명, 광주와 강원 각각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내국인 8명, 외국인 18명이다. 12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78명이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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