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안성기(68)가 건강 이상으로 열흘 넘게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엔에 따르면 안성기는 10월 초 갑자기 쓰러져 서울 A병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아 서울 시내 다른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기 관계자 측은 "정확한 병명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며 "지병이 있었던 건 아니고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는 오는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예정으로 영화 관련 홍보에서는 빠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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