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23일까지 서대문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지원센터에 가전 청소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을 통해 총 59대의 센터 내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클린킹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로, 이번 지원에서도 첨단장비와 친환경약품 등을 활용해 전자랜드 직원들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서대문 구세군 두리홈 지원을 시작으로 미혼모 센터 지원을 매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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