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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국 6.25 참전 70주년 맞아 중공군 열사능 참배
김정은, 중국 6.25 참전 70주년 맞아 중공군 열사능 참배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0.2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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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노동신문 캡처
사진출처=노동신문 캡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2일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 인민지원군 조선전선 참전 70돌에 즈음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고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이자 6·25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안잉의 묘를 찾아 자신 명의의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김 위원장은 "중국 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붉은 피는 우리 조국 땅 곳곳에 스며있다"며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그들의 숭고한 넋과 고결한 희생정신을 영원토록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중(북·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이 운명을 하나로 연결시키고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피로써 쟁취한 위대한 승리는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뀐 오늘에 와서도 변함없이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며 북중 친선의 역사성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를 비롯해 리선권 외무상, 김명식 해군사령관, 김광혁 공군사령관, 리영철 회창군당위원장, 김인철 회창군인민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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