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2NE1 출신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새 소속사를 설립했다
공민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Z엔터테인먼트의 설립소식을 알려드린다"라며 "연예계 데뷔 11년 차인 저와 30년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공순용 대표가 함께 손을 잡고 설립한 멀티 엔터테인먼트"라고 밝혔다.
이어 "밀레니엄 Z세대인 MZ세대에 사랑받을 스타를 발굴해 그에 걸맞는 드림팀을 구성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민지는 총괄이사를 맡아 경영참여, 총괄 프로듀서, 후학 양성에 참여한다. 동시에 아티스트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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