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또 다시 물오른 골 결정력을 뽐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 라스크 린츠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9분 비니시우스의 헤딩 패스를 왼발 슛으로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벌써 시즌 9호 골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최근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