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은 소지섭은 “한 해 동안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건강과 행운이 깃든 새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입은 색다른 모습의 소지섭을 본 팬들은 “역시 소간지다. 한복도 소지섭이 입으니 정말 멋있다”,"마치 예의바른 청년을 보는 듯 훈훈한 기운이 감돈다”,“한복도 어울리는 변함없는‘소간지’!”라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역에서 열린 ‘한류열차 환영행사’에 참석해 ‘소지섭 열차’의 개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지섭 열차’는 낭만열차 4량 중 2량을 한류스타 이자 제 1호 강원도 홍보대사인 소지섭의 대형 사진으로 래핑한 열차다. 서울부터 남춘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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