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3천948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역시 같은날 신규 확진자가 4만2천32명을 기록했으며, 이탈리아 1만9천143명, 폴란드 1만3천632명 등 나라마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기준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천246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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