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정세균 "만 62세부터 69세 접종 시작, 꼭 참여하길"
정세균 "만 62세부터 69세 접종 시작, 꼭 참여하길"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0.26 0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해 불신을 나타내는 국민들을 향해 "접종 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문가들의 과학적 판단을 존중해 예정된 일정대로 만 62세부터 69세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을 내일(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최근 독감 예방접종 이후 사망사례 보고가 늘고 있어 국민적 불안감이 컸다"며 "질병관리청이 보고된 사례 중 26건을 전문가들과 함께 이틀 동안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예방접종을 계속 진행하기로 어제(24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정부 결정에 따라 예방접종에 계속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접종을 받으시는 분은 가급적 건강 상태가 좋은 날을 선택해주시고, 사전예약이나 접종 후 이상 반응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전했다.

또한 정총리는 "예방접종 후 사망 또는 중증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철저히 조사한 후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국민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는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해서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질병관리청 역시 "국민들이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않게 소통을 계속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6일부터 만 62세 이상 69세 이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