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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B.A.P 출신 힘찬,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27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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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힘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힘찬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0)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힘찬은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후 힘찬은 재판이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25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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