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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8년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맞다"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8년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맞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27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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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이혼을 했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아현이 지난헤 3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씨와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이혼 시기, 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뒤 2006년 재혼하면서 두 딸을 공개 입양했으나 남편의 사업 실패와 마약 투약 혐의로 2011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재미교포인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8년 만에 다시 이혼하게 됐다.

한편 이아현은 1994년에 데뷔해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고맙다 아들아'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1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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