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프랑스 "빠르게 확산" 코로나19 통제불능 '재봉쇄'
프랑스 "빠르게 확산" 코로나19 통제불능 '재봉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0.29 0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상승하자 또 다시 봉쇄 조치를 내렸다.

2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이달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최소 12월 1일까지 프랑스 전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원격근무가 불가능한 출근과 통학, 식품 및 약품 구입 등을 제외하고 집 밖으로의 외출의 금지되며, 이동시에는 이동증명서를 소지해야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가장 비관적인 예측조차 빗나갔을 정도로 프랑스에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우리가 내린 조치들은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치는 파도에 대응하기에 불충분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가 집단면역의 길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렇게 한다면 무려 40만명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가용한 중환자실 병상은 5천800여개 뿐이라며 이를 1만 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일일 신규확진자 3만6천437명을 포함해 총 123만5천132명, 사망자는 3만5천785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