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네 번째 멤버 지젤(GISELLE)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지젤은 올해 만 20세인 일본 국적의 멤버"라며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7일부터 멤버 개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aespa)'는 '아바타X익스피리언스(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애스펙트(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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