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백현, '지인 주장' 찬열 폭로글에 황당 "지인 누군데?
백현, '지인 주장' 찬열 폭로글에 황당 "지인 누군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3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엑소 백현이 찬열의 사생활 논란을 폭로하면서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에 대해 황당함을 드러냈다.

백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익까...내 지인 누군데? (모기다 읏챠) 요녀석~~아 흔들흔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A씨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찬열에 대해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라며 "백현이로 인해 알게 됐던 너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라 생각했다.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고 비난했다.

이어 "널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며 "제발 남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부터 해. 전화해서 나한테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면 내가 옹호할 줄 알았냐. 전화해서 애들 입단속부터 시키려는 너는 아직 멀었다. 제발 정신차려. 백현이도 너처럼은 안살아"라고 말했다.

한편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씨는 자신과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힌 상태다.

사진출처=지인이라 주장하는 A씨의 글
사진출처=지인이라 주장하는 A씨의 글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