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의 이혼 후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타임을 가진 후인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주연, 황정음,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며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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