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재중,유천,준수)가 어제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찾았다’를 열창하며 지상파 첫 무대에 섰다.
JYJ는 그간 첫 정규 월드 와이드 앨범을 내고도 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상파 음악 무대에 서지 못했지만 어제 KBS연기 대상에서 성균관 스캔들의 OST로 축하 공연이 성사 되면서 첫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이 무대는 멤버 박유천의 연기대상 3관왕 후 함께한 무대여서 JYJ에게는 또 하나의 큰 새해 선물이 됐다. 1부 시상식 신인상 부문에서 박유천이 호명 되자 JYJ 대기실에서는 큰 함성 소리가 들리며 겹 경사를 서로 축하했다.
JYJ는 3부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 완벽한 하모니와 밝은 표정으로 축하 공연을 펼쳤고 연기자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대를 마친 JYJ는 새해 카운트 다운과 함께 서로 얼싸 안고 신인상 수상과 첫 무대에 대한 감격을 나눠가졌다. JYJ는 “오랜만에 지상파 무대에 서게 되서 기쁘고 감격스럽기도 했다.”며 “멤버가 큰 상을 받은 의미 있는 자리에 축하 무대를 할 수 있어 더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니지먼트 씨제스 백창주 대표는 “박유천의 3관왕, JYJ의 공중파 무대 등 너무나 큰 새해 선물을 받았다. 앞으로도 JYJ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무대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국내팬들을 위한 뮤직에세이를 준비 중이며 다음주 발간 예정이다. 뮤직에세이에는 멤버들의 자자곡과 멤버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화보 등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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