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 이칠근 의원(공릉1동, 공릉2동)이 ‘제75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노원경찰서장(총경 정채민)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치안유지와 여성안심귀갓길 예산 편성 등 그간 적극적인 안전한 노원 만들기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평소에도 이 의원은 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화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치안유지 및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당선 이후에도 여성안심귀갓길 유지 및 보수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공동체 치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8년 동안 노원구체육회 사무국장, 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에는 행정재경위원장을 역임하며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노원구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노원구 아파트 경비원 고용 안정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주민생활 안정화 및 공동체 통합에 기여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지난 9월에도 지역내 신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칠근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곁에서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노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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