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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선경 "악플 때문 아냐 연기활동 매진 위해 하차 결정"
'우다사3' 김선경 "악플 때문 아냐 연기활동 매진 위해 하차 결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1.03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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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사진출처=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3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 측은 "김선경 씨가 연기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경은 오는 4일 방송을 끝으로 '우다사3'를 떠나게 됐다. 반면 파트너로 출연 중인 이지훈은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김선경은 11살 연하의 이지훈과 뮤지컬 선후배 커플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나이 차를 언급하는 악플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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