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출
도시형 소공인 지원 조례안... 공정관광 육성 지원 조례안 등 발의
청년 지원 정책도 적극 노력... 저소득대학생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도시형 소공인 지원 조례안... 공정관광 육성 지원 조례안 등 발의
청년 지원 정책도 적극 노력... 저소득대학생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이 TV서울 개국 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공약 이행과 의정활동 등에서 두각을 보인 광역ㆍ기초 의원과 단체장, 모범공무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승용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중구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특히 역대 중구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의원은 열린 시각과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중구의 젊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정치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가장 젊은 초선 의원임에도 8대 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 급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 지원 근거를 마련한 ‘중구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과 ‘중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대표적이다.
또한 청년문제와 동물인권 분야에도 관심으로 갖고 ‘중구 저소득대학생교통비지원에 관란 조례안’과 ‘중구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 등을 제정하기도 했다.
이승용 의원은 “오늘의 수상을 더 잘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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