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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터길’ 확장공사 착공... ‘도로확장ㆍ보도신설’
성동구, ‘장터길’ 확장공사 착공... ‘도로확장ㆍ보도신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1.0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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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그간 비좁은 도로로 주민 안전과 불편이 컸던 ‘장터길’ 확장공사를 드디어 착공했다. 지난 2002년 처음 사업을 추진한 지 무려 18년 만이다.

공사 구간은 금호역에서 동호로2길까지 110m 구간으로 도로폭은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는 보도가 신설된다.

‘장터길’은 동호로와 교차되는 독서당로와 뚝섬로의 도로망이 단절돼 보조 간선도로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보도 폭(0.5m)이 좁고 통행차량이 많아 상시 교통 혼잡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특히 금호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지만 보행로가 없어 교통약자 및 어린이들의 경우 특히 보행안전에 매우 취약해 도로확장이 절실했다.

이에 구는 지난 2002년부터 지역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장터길 확장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드디어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이 가시화 되게 됐다.

현재 해당 구역의 보상이 진행 중이며 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강남ㆍ북을 잇는 서울시 교통 중심부인 금호동 지역 교통개선을 위한 첫발을 내딛은 만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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