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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이종석, 올해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시크릿가든' 이종석, 올해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02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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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크릿가든'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신비롭고 매력적인 '썬'역의 이종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있다.

이종석은  ‘2011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강동원, 조인성을 이을 올 해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석은 '시크릿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와 티격태격 밀고 당기는 신경전을 펼치며 어둡고 사연있는 신비한 천재 뮤지션 '썬‘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썬은 이종석 아닌 다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딱 맞'시크릿가든'에서 아떨어지는 캐릭터다”, “한류스타에게 ‘바빠, 꺼져, 구려’ 등 독설을 남발하는 남자는 ‘썬’이 처음이예요”, “섬세하고도 남자다운 외모에 매력적인 연기까지 스타로서 자질이 충만함!”, “썬땜에 주원이말고 내가 호흡곤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 15회에서 ‘썬’은 윤슬과 함께 ‘오스카’를 도우려 자신의 곡을 표절한 작곡가가 접속한 가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오스카’의 누명을 벗기려 애쓰고 윤슬에게“오스카가 날 얼마나 탐냈는지 알겠네?, 나 알바하는 가게마다 날 얼마나 쫓아다녔나 몰라” 라고 의기양양하게 자랑하는가 하면 “저기, 지금 꼭 한 남자 사이에 두고 질투하는 여자처럼 구는거 알아요?" 어이없어하는 슬에게 ”감은 있네, 아줌마“ 라고 의미심장한 선전포고를 하는 등 슬에게 질투의 감정을 드러내며 오스카를 향해 숨겨왔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 본격적인 ‘썬스카’ 커플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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