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하하, 트위터 욕설 사과 "감정 주체 못했다"
하하, 트위터 욕설 사과 "감정 주체 못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1.0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하하트위터
사진출처=하하트위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하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 비보에 욕설이 담긴 추모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라며 사과했다.

앞서 하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라며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X.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잖아요"라고 안타까운 심겅을 담은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故 박지선과 모친은 5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고,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