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힘이 5일 내년 서울ㆍ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후보 경선 평가 기준을 결정했다.
경선 기준은 ▲일반시민 여론조사 ▲당원투표 ▲시민평가단 등 3가지로 반영 비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는 이날 국회에서 7차 회의를 갖고 이같은 기준을 발표했다.
평가 기준은 기존 일반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에 더해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도입한 셈이다.
경준위에 따르면 당원투표의 경우 서울, 부산지역 전 책임당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한 ‘시민평가단’은 서울·부산 지역의 인구, 연령 등에 비례해 무작위로 1000명 내외의 평가단 참여자를 모집하되 각 합동토론회에 참여하고 평가한 후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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