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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가을 베테랑’ 두산, ‘무서운 막내’ KT에 진땀승
[프로야구 PO] ‘가을 베테랑’ 두산, ‘무서운 막내’ KT에 진땀승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0.11.1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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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가을야구 베테랑 두산 베어스가 무서운 막내 KT 위즈에 진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웃었다.

두산은 지난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KT와의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온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1%에 달한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플렉센이였다. 플렉센은 7⅓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앞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11탈삼진을 기록했던 플렉센은 KBO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두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편, 10일 열리는 2차전에서는 두산의 최원준과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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