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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신각 타종 못보나?... 서울시, ‘코로나19’ 우려 ‘온라인’ 검토
올해 보신각 타종 못보나?... 서울시, ‘코로나19’ 우려 ‘온라인’ 검토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1.2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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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온라인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가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온라인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보신각 타종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신각종 타종 행사는 해방 이후인 1953년부터 매년 12월31일 자정을 기해 보신각종을 33번치는 제야의 종 행사로 정착했다.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 5명은 고정적으로 참석하고 매년 시민대표들을 시민추천을 받아 함께 종을 치며 국민들에게 새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현장에서 진행할지 비대면으로 실시할 지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내부에서 진행 방식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현장에서 진행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으로만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새 109명이 늘어났다. .

또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4명이 발생하는 등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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