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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모바일 전자명부’ 적극행정 장려상 수상
성동구, ‘모바일 전자명부’ 적극행정 장려상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1.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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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모바일 전자명부’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개최한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 지방,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전파하고자 만들어진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정책 및 포스트 코로나 준비 등에 대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전국 15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사례를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9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성동구 ‘모바일 전자명부’는 NFC 태그(QR코드)의 기술로 간편한 이용방법과 개인정보 보호의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와 시설(업체) 모두를 생각한 균형해법으로 불리며 한 달도 안돼 의무시설 8종에 해당되는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뿐만 아니라 구청사, 도서관, 문화시시설, 생활체육시설 등을 포함해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첫 시행 이후 전국 지자체 및 병원, 학교, 공연장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다수의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도입을 추진했다.

이에 6월부터 전국적으로 전자출입명부(KI-PASS)가 본격 도입되는 등 성동구 사례는 ICT 기술을 활용한 전자명부 도입‧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언론에 보도 되는 등 K-방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성동구 모바일 전자명부의 탄생 배경에는 성동구가 지난 2년 여간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

직원들로 구성된 연구 동아리를 운영해 전문가 강의를 듣고 직접 적정기술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는 등 내부 역량을 키워 모바일 전자명부를 비롯 어린이 통학버스 갇힘사고 방지를 위한 ‘슬리핑차일드 체크시스템’, 버스정류장의 스마트한 변신 ‘성동스마트 쉼터’, 8종의 스마트기능 집약된 ‘성동 스마트 횡단보도’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의 밀착행정 서비스를 이뤄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추진한 주민 체감형 사업들이 이렇게 큰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기술을 발굴해 행정서비스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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