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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돌아왔다" 바이든 시대 시작되나 "새롭게 그려낼 것"
"미국이 돌아왔다" 바이든 시대 시작되나 "새롭게 그려낼 것"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1.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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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전날 지명한 외교·안보팀 장관급 6명을 직접 소개했다.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은 국무장관, 국가정보국장(DNI), 주유엔대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 등을 가리키며 "미국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팀"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우리는 세계로부터 물러서지 않고 세계를 이끌 준비가 돼 있고, 동맹을 거부하지 않고 적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이 팀은) 미국은 동맹과 함께할 때 가장 강력했다는 내 신념을 상징한다"면서 "파트너와 손잡는 게 우리가 미국을 진정으로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맹과 함께해야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을 피하고, 적을 억제하며, 테러리스트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그러면서 "미국 외교정책과 국가안보를 단순히 바로잡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그려낼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는 반대되는 성향을 드러냈다.

한편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는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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