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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혜명아리수올림터, 어린이 랜드마크 될 것”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혜명아리수올림터, 어린이 랜드마크 될 것”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1.27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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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혜명아리수올림터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혜명아리수올림터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혜명아리수올림터’ 아동친화공간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찾았다.

전 의원은 “혜명아리수올림터는 앞으로 종로 아이들극장과 함께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이 조성되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혜명아리수올림터 아동친화공간 조성공사는 종로 아이들극장과 인접한 혜명아리수올림터(가압장)를 리모델링해 외관 개선 및 지상2층 아동 친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이들 극장을 방문한 아이들 뿐 아니라 인근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외부 활동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그간 전 의원은 혜명가압장을 이전하고 어린이 놀이터로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19년 3월부터 4월까지 한 달 간은 지역 어린이집 4곳과 혜화초등학교, 지역주민 350명의 서명을 받아 종로구 문화과에 청원을 제출한 적도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019년 11월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시행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공사가 발주돼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현장도 직접 찾은 전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꼼꼼하게 점검했다.

전 의원은 “혜명아리수올림터 아동친화 공간이 조성되면 아이들의 방문이 많아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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