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정우가 진솔한 매력으로 아내 김유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이웃 사촌’으로 돌아온 정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정우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이렇게 멀끔한 분을 왜 그렇게 불렀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쓰레기(?)’ 란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정우는 결혼 5년 차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애틋함으로 어머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우는 아내인 배우 김유미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후광이 비쳤다. 손잡을 때 제일 설렌다"라고 말해 어머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정우는 "연애 시절 보이지 않는 막(?)이 있었다"라며 아내의 마음을 얻기까지 고군분투(?) 했던 사실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케 했다. 뿐만 아니라, 5살 딸을 둔 정우는 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녀의 장점을 공개해 ‘딸 바보’ 모습까지 인증했다.
한편, 정우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던 중 미처 드리지 못한 말이 있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려 지켜보던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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