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동빈 이상이 부부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는 결혼 10개월 차 박동빈 이상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동빈은 "저희 부부는 동갑이다. 12살 띠동갑"이라며 "아내는 늦은 나이는 아닌데, 제가 많이 늦게 결혼했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상이는 "어떻게 만났냐"라는 MC 주영훈의 질문에 "배우 모임에서 만났다. 처음엔 선후배로 지내다가 갑자기 고백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밀어냈는데, 뚝심있게 들이대더라. 한결같은 마음이 진심으로 와닿았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올해 박동빈은 52세, 이상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지난 2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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