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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최시원, 알고보니 엄친아 "보령베디앙스 사장 아들 이었네~"
'슈주' 최시원, 알고보니 엄친아 "보령베디앙스 사장 아들 이었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0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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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아테나'에 출연중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엄친아 반열에 올랐다.

'연예계 재벌 2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시원이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사장의 장남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보령메디앙스의 신임대표이사로 취임한 최기호 사장(58)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드라마'시크릿가든'에 출연중인 이필립도 '연예계 재벌2세' 반열에 올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엘리트 신입요원 김준호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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