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윤승아의 사진은 '몽땅 내사랑'의 한 장면, 극 중에서 상가 번영회에서 주최하는 장기자랑 대회에 참가해 1등 상금으로 할머니의 임플란트를 해 드리겠다는 승아의 효심을 기특하게 여긴 할머니(김영옥)와 은희(방은희)는 합심해 '오렌지 캬라멜' 3인방에 도전한다.
윤승아는 "원래 노래와 춤과 친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매번 이런 씬이 나올 때마다 부담이 되긴 한다. 하지만 시트콤에서의 극적인 재미가 가미돼 있는 만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특히 김영옥 선생님과 방은희 선배님 등 대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어려우실 법한데도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이 방송 분은 5일 '몽땅 내사랑' 33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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