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펜타곤 후이, 코로나19 여파 "자가격리로 입대 연기"
펜타곤 후이, 코로나19 여파 "자가격리로 입대 연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2.02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신스웨이브
사진출처=신스웨이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들이 코로나19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후이의 입대가 연기됐다.

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후이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라며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입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후이는 내일(3일) 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8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펜타곤 멤버들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만약을 대비해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