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GC녹십자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가 2020년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GC녹십자에 따르면 ‘비맥스’는 2012년 출시 후 5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주력제품인 ‘비맥스 메타’를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세대·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마케팅 전략의 결과이며, 올해 초부터 ‘비맥스’의 첫 번째 TV 광고를 병행한 것도 주효했다는 게 GC녹십자의 설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비타민B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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