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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무장괴한 습격에 학생 300여명 실종 '납치 빈발'
나이지리아, 무장괴한 습격에 학생 300여명 실종 '납치 빈발'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12.14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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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북부 카트시나주(州)의 한 중등학교에 총을 든 무장괴한이 침입했다.

11일(현지시간) BBC 등에따르면 이날 밤 무리의 남성들이 총을 들고 학교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나이지리아 정부가 세운 과학학교이며, 학생들은 모두 소년으로 기숙학교에서 생활해 왔다.

이날 공격으로 기숙학교에서 생활해온 학생 839명 가운데 333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사리 주지사는 피랍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숲을 수색하거나 학부모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카트시나주에 있는 모든 중등 기숙학교에 문을 닫을 것을 명령했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2014년 4월 한 학교의 기숙사에서 여학생 276명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됐으나, 석방·탈출한 여학생들 이외에 아직 100여 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나이지리아는 학생들을 겨냥한 납치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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