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181회 임시회 개회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사ㆍ의결하고 친환경무상급식지원 특별위원회, 성동소방서 건립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10일(월)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살곶이 수영장 관리 및 운영 공단위탁 사업보고를 듣고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성동소방서 건립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각 특위별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11일(화)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서울특별시 성동구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마장제2구역 주택재개발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심사한다.

12일(수)에는 각 특위별로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계획서와 결의문을 채택하고, 13일(목)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검토된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특별위원회 계획서 및 결의문과 성동소방서 건립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계획서 및 결의문을 승인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이번 제181회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