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2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 후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한예리는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던 일행 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지난 22일 알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한예리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월2일까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배우 김병춘과 동선이 겹치면서 선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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