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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 자가격리 근황 "유튜브 촬영·프랑스어 공부할 계획"
'철파엠' 김영철 자가격리 근황 "유튜브 촬영·프랑스어 공부할 계획"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2.2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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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사진출처=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전화연결로 등장해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이 벌써 자가격리 4일차"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영철은 "오늘 방송 끝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할 계획이다. ‘나는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해서 유튜브를 찍고 있다"라며 "격리 기간 동안 프랑스어 공부와 책, 칼럼 등을 집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DJ 자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아침"이라며 "빨리 자가격리가 풀리는 1월 7일이 왔으면 좋겠다. 방역 수칙을 정확히 지켜야하니 절대 외출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철은 전날 SBS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자 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철파엠' 은 자가 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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