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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1월25일 미복귀 전역
도경수,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1월25일 미복귀 전역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2.28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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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말년 휴가를 나온 가운데 미복귀 전역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도경수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한 도경수는 엑소 멤버 중 지난 6일에 전역한 시우민에 이어 두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한편 도경수는 전역 후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설경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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