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전 멤버 동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으로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현은 다음달 훈과 함께 유닛으로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유키스 전 멤버들의 근황에 언급했다.
수현은 "동호가 유키스 활동하다가 팀을 나간 후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 일라이가 역시 최근 이혼했다"라며 "기섭이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원년멘버 기범이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한 게 죄는 아닌데 '최연소 결혼돌'에 이어 '최다 이혼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기사가 나가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특히 수현은 "동호는 직업을 바꿨다고 들었다"는 안영미의 질문에 "DJ를 하면서 일본에서 대기업에서 간부로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