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지난달 30일 혜화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전 의원은 평소 경찰에 적극 협조하면서 특히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협력치안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 의원은 올 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공원과 동네 골목길 사각지대에 CCTV와 보안등 설치에 힘써 왔다.
또한 기 설치된 CCTV에는 비상벨도 설치해 사회적 보호계층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학교 앞 도로에 활주로형 유도차선 설치, 혜화파출소~SK주요소, 안암아파트~명륜교회 사이에 횡단보도 설치에 기여한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 의원은) 그간 아이들 및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로 뛰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려 노력해 왔다”며 “이같은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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