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4일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윤 총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윤 총장은 취재진에 응하지 않은 채 9시 26분경 현충원을 떠났다
이날 참배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 등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한편 대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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