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6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이 재단에 5천만 원을 이체한 내역을 게재했다.
앞서 쌈디는 정인이 사건에 "오늘 '그알' 너무 슬프다. 아동학대는 사형시켜야 된다"라고 분노하며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이야기가 전해져 전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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