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폭설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강균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차한 차가 눈길에 서서히 미끄러지더니 앞에 있던 포르쉐를... 박을 뻔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행히 30cm를 두고 멈췄답니다. 식겁"이라며 "아직 녹지 않은 길이 많으니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게재했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도 포르쉐를 무서워하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큰일날 뻔했네요",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지켜줄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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