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가격리 고충을 털어놨다.
임영웅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 전 목을 푸는 임영웅의 모습과 리허설 장면이 담겼다.
임영웅은 이른 시각 녹화 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노래 연습을 하며 "2주 동안 노래를 안 하니까 노래가 너무 안 된다"며 "아까 노래하는데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연습한 지 진짜 오래됐다. 집에서 노래를 크게 부르지 못했다"고 자가격리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임영웅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은 후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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